잣나무 [소나무과] 나무해설 - 해밀원예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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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소나무과]

과명	소나무과	학명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사진
- 외형적인 특성
잎	상록성의 침형으로 5개씩 속생하며 3능선이 졌고, 잎의 뒷면에는 흰 기공조선이 5∼6줄 있어 은록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길이는 7∼12㎝이며 묵은 잎은 11월에 떨어진다.
꽃	꽃은 일가화로서 암꽃은 가지끝에서 녹황색으로 피고, 수꽃은 새가지 밑에 루비와 같이 붉은색으로 5월에 개화한다.
열매	구과는 긴 난상 원추형으로 길이 12∼15㎝, 지름 6∼8㎝로 다음해 9월에 익으며, 한 실편에 한 개의 잣이 결실하고 실편의 끝은 길게 자라서 뒤로 젖혀지며 구과가 익어도 벌어지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류 중에서 구과가 제일 크다.
수피	수피는 흑갈색으로 갈라지며, 심재가 연한 홍색으로 홍송(紅松)이라고도 한다.
기타	눈잣나무(Pinus pumila Regel) : 밑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며 잎은 길이 3∼6㎝, 넓이 0.1㎝로서 5개씩 속생하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양면에 3∼4줄의 기공조선이 있고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잔톱니가 있다.
- 용도와 가치
용도	공원수, 조림수
용도	1. 고산지대의 수종으로 따뜻한 지방과 대도시에서의 식재는 좋은 수형을 얻기가 힘들다. 2. 공원, 공공건물, 골프장 및 캠퍼스 등에 군식하여 풍치 및 차폐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3. 수형이 비교적 원추형에 가까워 독립수로도 이용가능하다. 4. 주요 조림수종으로 이용.
- 효능 및 효과
-
- 생육특성
생육지역	자생종은 남부의 해발1000m이상, 중부는 해발 300m이상에서 자란다.
원산지	한국, 만주, 일본, 동아시아의 특산
성상	상록침엽교목	수형	원추형
개화기	-	화색	-
수고	30m	단풍색	-
결실기	-	열매색
- 생태특성
내공해성	중	음양성	음수
맹아력	중	비옥도	비옥
뿌리	심근성	내한성	강
내염성	중	내건성	적윤
이식력	용이	번식	실생
- 병충해 및 약제
병충해	털녹병, 엽진병, 좀나방
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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