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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뛰어난 상록 관목 · 생장 느려 관리 용이 · 다양한 조경 용도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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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반음지(양수이나 반음지 적응 가능; 음지에서는 수세 약화 및 병해충 피해 증가)
보통 — 과습 주의, 건조에는 어느 정도 견딤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양토 선호; 석회암 지대 자생종으로 중성~약알칼리성(pH 7~8)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점질 과습지는 부적합
내한성 매우 강 — 한국 전역(중부 이북 포함) 노지 월동 가능. 우리나라 자생 상록 활엽수 중 내한성이 가장 강한 수종의 하나로, 대략 -20°C 안팎의 저온에도 견디는 것으로 알려짐(다만 한겨울 잎이 다소 누렇게 변색되었다가 봄에 회복).
식재 적기는 3월 하순~4월 중순(봄) 또는 9월 하순~10월 중순(가을). 구덩이는 뿌리분의 1.5~2배 넓이, 깊이는 뿌리분 높이와 동일하게 파고 바닥에 완숙퇴비를 소량 섞은 흙을 깔아 받침을 만듦. 근원부(접목·뿌리목)가 지표면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심고, 흙을 채운 후 발로 가볍게 다짐. 식재 직후 충분히 관수하고, 낙엽이나 짚으로 멀칭해 뿌리 주변 수분 유지. 키가 작아 지주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으나, 울타리·군식 등 대량 식재 시 첫해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조경 막대나 철망 지지대 설치 권장.
과습·배수 불량이 최대 실패 요인 — 점질토나 저지대 식재 시 두둑을 세우거나 암거를 설치할 것. 너무 깊이 심으면 산소 부족으로 서서히 고사하며, 너무 얕으면 겨울 동해·여름 건조 피해를 받음. 활착 전 비료(미완숙 퇴비 포함)를 뿌리에 직접 닿게 넣으면 가스 발생으로 뿌리가 손상되므로 완전 활착 후 소량 시비. 음지 식재 시 명나방 피해가 급증하므로 가급적 햇볕이 드는 위치 선정.
연 2회 전정이 표준. ① 1차: 4월 하순~5월 상순(봄 신초가 굳은 직후, 개화 후) — 원하는 수형을 잡는 주전정. ② 2차: 9월 하순(가을) — 여름 동안 웃자란 가지를 정리하면 새 잎이 돋아 관상 가치가 높아짐(꽃보다 잎이 관상 대상인 수종이라 개화기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됨). 생장이 극히 느려 강전정 후 회복에 시간이 걸리므로 원하는 수형보다 2~3cm 작게 전정하는 것이 안전. 전정 후 절단면이 젖은 채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맑은 날 작업하고, 사용 전 전정 가위를 소독해 병원균 전파 차단.
① 회양목명나방(Cydalima perspectalis, 국내 문헌에서는 Glyphodes perspectalis로도 표기): 가장 심각한 해충. 유충으로 월동하며 연 2~3회 발생, 유충이 잎·새순을 집단으로 식해해 단기간에 수관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음. 유충 가해가 시작되는 4월 하순~5월과 8월 초·중순에 증상 발견 즉시 Bt제(바실루스 투린지엔시스)·에토펜프록스·페니트로티온 등 등록 약제 1000배액을 10일 간격 2회 이상 살포; 피해 가지는 즉시 제거 소각하고 페로몬 트랩으로 발생 시기 예찰. ② 회양목깍지벌레류: 가지와 잎에 기생해 수액을 빨아 수세를 약화. 약충 발생 초기(5월·7~8월)에 디노테퓨란·이미다클로프리드 등 등록 약제 1000배액 살포, 잎이 나기 전 기계유제 살포도 효과적. 피해 가지 제거 후 소각. ③ 회양목잎마름병(엽고병): 봄~초여름 습기가 많을 때 잎이 갈변·탈락. 4월 하순~5월 및 8월 초·중순에 만코제브(다이센M-45) 등 등록 살균제 1000배액을 속잎까지 충분히 살포; 배수 개선과 통풍 확보가 근본 예방책. 그 밖에 회양목혹응애 피해도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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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착기(식재 후 1년)에는 2~3일 간격으로 충분히 관수. 활착 후에는 자연 강우로 대체로 충분하나, 6~8월 고온 건기에 주 1~2회 관수. 과습 환경이 지속되면 뿌리 산소 부족으로 잎 황변 후 고사 — 물이 뿌리 부근에 고이지 않도록 배수 확인. 연 2회 시비가 기본. ① 3월 중~하순(이른 봄 새순 나오기 전): 완숙 퇴비 또는 균형형 완효성 복합비료(N-P-K 균형)를 수관 폭(드립라인) 따라 표면 시비 후 얕게 긁어 넣음. ② 9월 하순(가을): 인산·칼리 위주의 비료를 소량 시비해 내한성 강화. 토양이 산성으로 치우칠 경우 석회(고토석회)를 2~3년 주기로 뿌려 pH 조정. 과비 시 웃자람으로 수형이 흐트러지고 병해충에 취약해지므로 적정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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