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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1개)3,000원
순백색 꽃이 여름 내내 아름다움을 선사 · 내한성 강해 중부지방에서도 잘 자람 · 관리가 쉬워 초보자에게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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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반음지 (충분한 햇빛이 있을수록 개화 풍성)
보통~습윤, 건조에 약함 — 봄철 수분이 충분할수록 꽃이 풍성하게 핌
물 빠짐이 양호한 비옥한 사질양토~양토; 적당한 보습력 필요, 과습지는 피함
이팝나무는 5월에 나무 전체가 흰 쌀밥처럼 꽃으로 덮이는 우리나라 자생 나무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원예 자료 기준 USDA 5~9구역(영하 29℃ 안팎까지)이라 중부 내륙과 강원 대부분의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전국 가로수로 쓰입니다. 흙을 크게 가리지 않고, 볕이 잘 들수록 꽃이 많습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여서, 가을에 검푸른 작은 열매는 암나무에만 달리고 꽃은 수나무가 조금 더 화려합니다. 큰 병해충은 적은 편입니다. (출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Plant Toolbox, Chionanthus retusus)
식재 적기는 이른 봄(3월 중순~4월 초, 발아 직전) 또는 낙엽 후 가을(10월 하순~11월). 뿌리분 지름의 2배, 깊이 1.5배 크기로 구덩이를 파고 완숙 퇴비(또는 부엽토)를 굴착토의 20~30%를 섞어 되메운다. 심는 깊이는 원래 지면과 동일하게 맞추고 근원부가 흙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3m 이상 규격목은 반드시 삼각 지주를 설치하고, 수분 증산 억제를 위해 지상부 가지를 20~30% 솎아준다. 식재 후 수분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물 주머니 관수를 실시한다.
뿌리가 깊이 묻히는 심식(深植)은 수세를 약하게 하고 뿌리 썩음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다. 뿌리분을 고정하는 철사·마포대는 심은 뒤 반드시 제거하거나 분해되는 소재인지 확인한다. 하천변·저지대처럼 장마철 침수가 반복되는 곳은 피하고, 배수 암거가 없다면 성토 후 식재한다. 유목은 봄 늦서리(-5℃ 이하)에 어린 가지가 동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노지 정착 전 방한포 보호를 권장한다.
이팝나무는 전년도에 자란 가지에 꽃눈이 형성되고 여름철에 이듬해 꽃눈이 분화하므로, 전정 적기는 개화 직후(5월 하순~6월 중순)이다. 이 시기를 넘겨 7월 이후로 늦어지면 분화 중인 꽃눈을 잘라 이듬해 개화가 줄 수 있으니 주의한다. 적기를 놓쳤다면 낙엽 후 휴면기(12월~이듬해 2월)에 고사지·교차지·도장지만 솎는 약전정을 실시하되, 꽃눈이 달린 충실한 가지는 최대한 살린다. 봄 개엽 전 강전정은 당해 개화를 완전히 잃을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한다. 본래 수형이 단정해 전정 요구가 적은 수종이므로 자연수형 유지를 기본으로 하고, 과도한 수형 교정은 수세를 약화시키므로 삼간다.
1) 이팝나무혹응애 — 줄기·가지에 혹 모양 충영을 형성하며 심하면 묘목이 수년 내 고사하는, 이 수종의 가장 대표적인 해충이다. 4~5월 발생 초기에 등록된 살응애제(예: 디메토에이트 유제 등)를 1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되, 반드시 작물보호제 등록 여부·사용기준을 확인한다. 2) 녹병(Rust) — 잎에 황색~주황색 포자 덩어리가 형성된다. 발병 잎을 조기에 제거·소각하고 만코제브계 등 등록 살균제를 2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3) 흰가루병 — 잎 표면에 흰 분말 증상으로, 통풍 불량·밀식 시 발생한다. 등록 살균제로 방제하며 식재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다. 그 밖에 진딧물·깍지벌레가 부수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합계 (1개)3,000원
식재 첫 해에는 봄~여름 가뭄 시 주 1~2회 충분히 관수한다. 정착 후에는 강수만으로 생육이 가능하나, 개화기 직전(4~5월) 토양이 건조하면 꽃이 적게 피므로 봄철 가뭄 시 보충 관수를 실시한다. 여름 고온 건조기에는 뿌리 주변 멀칭(낙엽·우드칩 5~7cm)으로 토양 수분을 유지한다. 봄 발아 전(2월 하순~3월 초)에 완효성 복합비료(N-P-K 균형형) 또는 완숙 유기질 비료를 수관 끝 둘레 트렌치에 시비한다. 꽃이 진 직후(6월 초)에 속효성 복합비료를 추가 시비하면 이듬해 꽃눈 형성에 도움이 된다. 질소 과다 시비는 도장지를 유발하고 꽃눈 형성을 저해하므로 주의한다. 수세가 안정된 성목은 연 1회 봄 시비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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